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플라워에서 은사님께 꽃바구니를 보내 드렸는데요~

예쁘긴 합니다만.. 홈페이지에서 본 이미지와 너무 다르네요..

홈페이지 사진과 100% 같을 수는 없다는 것을 감안했지만

전체적인 분위기나 디테일이... 굳이 고심해서 고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.

흰색 바구니를 선택했는데 웬 초록색 바구니입니까~~ 바구니도 계절마다 소재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실 건가요..-_-;;

디테일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는데 그 디테일은 찾아 볼 수도 없고...

그나마 작년엔 꽃의 색상마저 달랐는데~ 올해는 색상은 같네요.

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도 바구니까지 마음대로 바꾸시는 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