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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    | 제목 | | 
		   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| 
		
		
		
		
		    | 작성자 | 
		    sungyu27 | 
		    날짜 | 
		    2011-12-27 | 
		    조회수 | 
		    5,693 | 
		
		
			
				
				
					
    
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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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 |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를 해거리라 한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.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-우종영, ‘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’에서 |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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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,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.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? |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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