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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    | 제목 | | 
		  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.  | 
		
		
		
		
		    | 작성자 | 
		    sungyu27 | 
		    날짜 | 
		    2012-12-13 | 
		    조회수 | 
		    5,956 | 
		
		
			
				
				
					허물을 벗고 살아가라.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.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. 
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, 
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. 
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 
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. 
-니체, [니체의 말]에서  
 ‘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, 
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.’  
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. 
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,  
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. 
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‘허물벗는 날(?)’을 가져보면 
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. 
				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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